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보셨나요?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것 중에 사람은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이 있습니다. 일명 '무궁화 인형'이라고 불리우는 '술래 인형'입니다.
오늘은 오징어 게임의 히로인 '무궁화 인형'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두다 Follow Me~~~
무궁화 인형이란?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기 위해 456명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데스 서비이벌 게임을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데스라는 말이 붙었듯이 게임에 지면 목숨을 잃게 되는 아주 무서운 게임인 것이죠. 456억 원보다 더 큰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다고 해도 저는 절대로 참가는 못할 듯 싶네요.
총 6개의 게임이 진행되면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그 첫번째 게임이 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어렸을 적에 한번씩은 해봤던 게임인데, 드라마 상에서는 거대한 인형이 술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습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철수와 영희'에서 여자 아이인 영희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무궁화 인형 크기
'정확히 높이가 얼마가 된다.'라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참고로 대략 눈짐작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성인 남성 평균키 175 cm의 2배가 약간 넘는 것을 볼 수 있고, 대략 1m를 더하면 인형의 머리부분까지 닿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산해 보면 높이가 4.5m 정도됨을 알 수 있습니다.
무궁화 인형 근황
오징어 게임을 위해 특별 제작되었으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진천 마차마을에 보관 중입니다. 특이한 점은 진천 마차마을에 보관 중인 무궁화 인형의 오른쪽 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차마을로 오는 중에 파손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 마차마을 실내에 잘 보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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